행복얼라이언스와 캐시워크가 함께 진행한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가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참여자를 끌어들이고 사회적인 안정구축망까지 형성하며 성공적인 챌린지가 되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캐시워크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의 성공적인 결말
행복얼라이언스와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공동으로 진행한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 챌린지는 최태원 SK회장의 제안으로 출발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기업,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협력하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혜택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캐시워크와 행복얼라이언스의 혁신적인 챌린지
행복얼라이언스와 캐시워크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앱 '캐시워크'의 B2B 및 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를 활용하여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를 주관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21만 4000명의 참가자가 이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누적 걸음 수는 145억 보에 달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시민들 간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 결과로, 사회 공헌의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가 미래에도 계속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시워크 앱을 통한 결식우려아동 지원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는 캐시워크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벤트 탭에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벤트입니다. 참가자들은 하루 6000걸음을 달성하면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이 기부되는 기회를 얻습니다. 더불어, 일주일 동안 4만 걸음을 달성한 참가자들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 챌린지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1만 4000여 명이 참여하여 기부되는 참여 1건당 1000원으로 약 2만 6000개의 도시락이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됩니다.
마라토너 줄리엔의 동참
이 챌린지의 대표 챌린저로는 마라토너 줄리엔(Julien)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독려하였습니다. 줄리엔은 대한 울트라마라톤연맹 울트라 마라토너로, 이전에도 결식아동돕기 한강 100km 마라톤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줄리엔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크리에이터' 3기로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